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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낚시 무릎장화 :: 발라카스 무릎장화 VS09-1

안녕하세요

오늘은 낚시용 무릎 장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.

 

벌써 5월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

저는 주로 배스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저수지나 하천권으로 낚시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

배스낚시를 하다보면 뱀에게 물릴 위험도 있고 겁 없이 자라난 풀들 때문에 다칠 위험도 있고

캐스팅을 하다보면 얕은 물속에 발을 담그고 낚시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

배스낚시를 하신다면 장화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필수템이라고 생각됩니다. 

 


발라카스 무릎 장화 VS09-1

 

 

 

낚시용 무릎 장화도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요..

제가 알고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? 의 브랜드로는

 

 발라카스 / 프록스 / 바낙스 / 아피스 정도..

 

그 외 다이와 / 메가배스 등등.. 고가의 제품들까지 다양한데

 

어차피 장화야 신으면 더운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

물 안 새고 약간의 디자인만 고려한다고 치면

 

고가의 제품들은 제외하고

발라카스 / 프록스 정도?

아피스는 이미 써봤고 바낙스는 디자인이 별로..ㅋㅋ

아피스가 가성비는 좋은 제품이긴 합니다.

(몇 천 원 차이 안 나긴 하는데 천 케이스를 줍니다)

 

 

프록스는 거의 품절인 것 같고 해서

발라카스로 결정!

 

박스가 깔끔하고 배송도 빨라서 굳굳~

 

 

 

 

박스를 열어보니 장화 수리킷 사용하는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.

사실 실제로 혼자 수리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..ㅋㅋ

 

 

 

구성은

 

장화 / 깔창 / 수리킷 

 

사이즈는 'M' 사이즈입니다.

평소 신발 260mm 정도 신는데 M사이즈 사니까 딱 좋아요..

구매 시 사이즈 표 참고하시고요..

(아피스도 M 사이즈 신었었고 이때도 사이즈는 만족했습니다.)

 

 

 

장화 뒤쪽에 벗을 때 편하도록 홈? 이 나있습니다.

뭐 민물용 무릎 장화는 다 이런 식인 듯하네요. 

벗을 때 은근히 편합니다.

 

 

 

 

실제 착샷이고요 무릎까지 올라오는 천? 부분에는 발라카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.

이것도 개성이라고 봐야 할지..ㅋㅋ

 

아무튼 간 아직 야외에서 실 사용은 안 해봤지만

집에서 착용해 본 후기로는

뭔가 탄탄하다?라는 느낌이 있습니다.

인기가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?

 

조만간 신고 출조해야겠습니다~